국내 포르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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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 자사 최초의 포르쉐 차징 라운지 오픈프랑크푸르트 나헤탈 고속도로 위 포르쉐 전용 충전소

- 각 300kW 용량의 고성능 충전소 6개
- 2024년 초부터 400kW로 확장 예정
- 다양한 스낵을 제공하는 쾌적하고 편안한 라운지
- 고객 편의 위한 24시간 영업 및 간편 빌링 서비스

슈투트가르트/빙겐.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26일(독일 현지 시간) 독일 빙겐에 프리미엄 충전 경험을 제공하는 자사 최초의 최첨단 포르쉐 차징 라운지(Porsche Charging Lounge)를 오픈했다.

포르쉐 차징 라운지는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운전자들을 위해 교통량이 많은 나헤탈 고속도로 A60/A61 분기점에서 단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6개의 300kW DC 충전소와 4개의 22kW AC 충전소를 보유해 고성능 충전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그리고 간편한 센트럴 빌링(Central Bill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르쉐의 모든 전동화 모델은 사우스 티롤린(South Tyrolean) 전자 전문 기업 알피트로닉(Alpitronic)이 제작한 강력한 차저로 충전이 가능하다. 파일럿 프로젝트로 운영될 첫 번째 포르쉐 차징 라운지는 최대 300kW 전력을 제공한다. 내년 초까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충전 속도를 더욱 높여 각 충전소 당 400kW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에는 인증된 재생에너지 소스가 사용된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는 2030년까지 전 차량의 80% 이상을 순수 전기차로 인도한다는 전동화 목표 달성을 위해, 고성능과 고밀도의 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익스클루시브 포르쉐 차징 라운지는 어떤 제약도 없이 지속 가능한 최첨단 충전소로, 아이오니티 네트워크는 물론 포르쉐 전동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쉐 전용 급속 충전소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부유하는 듯한 슬림한 루프는 충전소와 건물을 연결하고 라운지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유리로 되어 건물의 내부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밝은 컬러와 우드 소재는 쾌적한 분위기를 더한다.

냉난방 시스템은 화석연료 없이 작동하는 히트 펌프로 가동되고, 전력의 일부는 루프 위 태양 전지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부터 공급된다. 디지털 빌딩 관리 시스템은 이용객이 없을 때 조명을 자동으로 낮춰 전력 소비를 최적화한다.

이용객들의 쾌적한 방문을 위해 현대적인 위생 시설을 갖췄으며, 다양한 스낵과 음료를 제공한다. 직불카드와 신용카드는 물론 애플 또는 구글 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 미디어와 고속 와이파이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충전 후 주행을 위해 운전자는 스마트 미러 앞에서 운동하며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고, 인터랙티브 포르쉐의 콘텐츠도 체험 가능하다.

포르쉐 차징 라운지는 포르쉐 차징 서비스에 통합되어 내비게이션에 표시되며, 센트럴 빌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요금은 킬로와트시(kWh)당 33센트이며 다른 포르쉐 네트워크 급속 충전소만큼 합리적이다. 충전소와 라운지 공간 이용을 위해서는 차량과 연결된 포르쉐 ID가 반드시 필요하다. 차량 등록번호는 마이 포르쉐 앱에서 간편하게 저장 가능하며 포르쉐 ID에 번호판이 저장되어 있다면 번호판을 인식해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린다. 또한, 포르쉐 차징 카드나 마이 포르쉐 앱의 QR 코드를 사용해 충전소와 라운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포르쉐 도이칠란트 GmbH 이사회 회장 알렉산더 폴리히(Alexander Pollich)는 “포르쉐 차징 라운지를 통해 고객의 여정에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포맷에 대한 고객들의 경험에 대한 피드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포르쉐 차징 라운지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 추가될 예정이다.

포르쉐 차징 서비스

포르쉐의 급속 충전소는 전동화를 선도하기 위한 포괄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포르쉐 차징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곳곳의 다양한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150 kW DC 이상의 충전 용량을 갖춘 25,300여 개의 충전소와 유럽 아이오니티 네트워크에 있는 500개 이상의 급속 충전소를 포함해, 유럽 20여 개국에 436,000개 이상의 충전소가 있다. 지난 해 포르쉐는 아이오니티 합작 투자를 위한 추가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했다.

600개 이상의 포르쉐 딜러십이 전 세계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0개 이상의 급속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중국 시장의 경우, 300여 개의 충전소를 가진 전용 네트워크를 갖췄다. 스페인, 이탈리아, 한국, 일본, 브라질 등에서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으로 400개 이상의 충전소가 활성화 되어있다. 북미에서는 미국 폭스바겐 그룹의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는 현재 800여 개의 충전소에서 3,500개 이상의 급속 충전기를 제공한다.

또한, 포르쉐 데스티네이션 차징을 통해 AC 충전 인프라도 확장한다. 전 세계 86개국 대상, 특히 포르쉐 고객에게 수요가 높은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에 이미 5,000개 이상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2025년 말까지 7,500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11kW 대신 22kW를 제공하는 충전기가 이미 유럽의 새로운 충전소에 도입되고 있으며 기존 충전소에서는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미래 예측 진술’ 법적 고지

본 자료는 향후 발생 가능한 일에 대한 포르쉐의 현재 시각을 반영한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한다.

“~일 것이다”, “추측하다”, “~목표로서”, “~일 수 있다”, “가능성이 있다”, “~해야 한다“, “믿는다”, “의도하다”, “계획하다”, “대비하다”, “목표하다” 등의 단어들은 미래 예측 진술과 관련되어 사용된다. 이러한 진술은 다양한 리스크, 불확실성 및 가정의 대상이다. 다양한 리스크 또는 불확실성이 구체화되거나 포르쉐의 미래 예측 진술의 기저가 되는 가정이 근거 없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실제는 본 자료에서 명시적으로 또는 암시적으로 가정한 결과와 상당히 다를 수 있다. 보도자료의 미래 예측 관련 진술은 오직 배포 당일의 상황에 근거한다.

미래 예측 진술은 추후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해당 진술은 배포 당일에 한해 유효하며, 이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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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는 올해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맞은 포르쉐 AG의 17번째 자회사로 2014년 1월 1일부터 한국 내 포르쉐의 공식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포츠카인 911 라인과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코닉 모델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박스터와 카이맨, 스포티한 SUV인 마칸과 카이엔 그리고 4도어 파나메라 등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아우토슈타트(주), 도이치아우토(주), YSAL(주), 세영모빌리티(주) 등 5개의 공식 딜러사와 함께 전국에 총13개 포르쉐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 4개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3개의 포르쉐 스튜디오, 그리고 포르쉐 팝업 스토어 ‘포르쉐 나우’를 운영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브랜드 철학과 상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포르쉐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콘셉트로 포르쉐 두 드림(Do Dream) 캠페인을 론칭하고, 초등학교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예체능 인재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림 업’, 녹지 공간과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드림 스마트 아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2021년에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공연예술 지원 프로그램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을 시작으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민관협력 공공예술 프로젝트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포르쉐 드리머스 온 시티 해커스’, 서울그린트러스트와는 도시 양봉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Bee’lieve in Dreams)’ 꿀벌 정원 조성까지 문화, 예술, 교육, 환경 등 더 확장된 범위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6.07.2023